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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7년 전 채동욱처럼"...秋 감찰 카드 꺼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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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윤석열 사단'이 대거 물갈이된 검찰 인사를 둘러싸고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듯합니다.

정부, 여당은 정당한 인사권 행사에 윤 총장이 항명했다는 입장이어서, 추 장관이 조만간 윤 총장에 대한 감찰 카드를 꺼내 들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는데요.

7년 전 박근혜 정권 법무부의 감찰 지시로 물러났던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당시 채 총장은 언론보도를 통해 혼외 자식이 있다는 의혹에 휩싸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