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북부의 한 학교에서 초등학생이 총격을 벌여 학생 본인과 교사가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사건은 현지시간 10일 오전 8시 30분쯤 멕시코 북부 코아우일라주 토레온의 한 사립학교에서 일어났습니다.
6학년 남학생 한 명이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며 교실을 떠난 후 15분이 넘도록 돌아오지 않자 교사가 찾으러 나갔다가 이 학생의 총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 인해 해당 교사가 숨지고, 가해 학생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은 현지시간 10일 오전 8시 30분쯤 멕시코 북부 코아우일라주 토레온의 한 사립학교에서 일어났습니다.
6학년 남학생 한 명이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며 교실을 떠난 후 15분이 넘도록 돌아오지 않자 교사가 찾으러 나갔다가 이 학생의 총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 인해 해당 교사가 숨지고, 가해 학생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