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주말 광화문서 진보·보수단체 집회 함께 열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 광화문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퇴를 주장하는 진보단체의 집회와 윤 총장을 지켜내자는 보수 단체의 집회가 열렸습니다.

진보 성향의 '광화문 촛불연대'는 오늘(11일) 오후 5시 반쯤 광화문 광장에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구속과 당 해체를 촉구하는 촛불 문화제를 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검찰 고위직 인사 조처는 정치검찰에 대한 합당한 일격이라며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퇴까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