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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독일 루프트한자, 테헤란행 항공편 20일까지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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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적 최대 항공사인 루프트한자는 현지 시각 10일 이란 테헤란에 오가는 모든 항공편을 오는 20일까지 취소하기로 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루프트한자는 "테헤란 공항 인근 영공의 안전 상황이 불분명하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전날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출발한 테헤란행 항공기가 이륙 한 시간 만에 안전상의 이유로 회항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