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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통합추진위 13일 첫 회의?...시작부터 '삐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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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통합추진위원회, 모레 첫 회의 예정

새로운보수당 "위원회 성격·권한 등 협의 필요"

한국당 "회의 참석…불참 시 소극적으로 비칠 것"

[앵커]
보수 통합을 위해 구성된 혁신통합추진위원회는 다음 주 첫 회의를 열고 논의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주요 통합 대상인 새로운보수당은 성격과 권한 등에 대한 논의가 더 필요하다는 입장이라 앞으로 통합 논의가 잘 진행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한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중도와 보수 통합을 위해 구성된 통합추진위원회가 모레 첫 회의를 엽니다.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되면 설 연휴 전까지 '통합 로드맵'을 마련해, 다음 달 10일에는 신당을 창당하겠다는 것이 현재로서의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