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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중점] 매매 '뚝'...꿈틀대는 '전세'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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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의 연이은 초강력 부동산 대책으로 아파트 매매 시장이 숨 고르기에 들어가면서 전셋값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신학기를 앞두고 주요 학군 중심으로 계절적 요인이 작용하는 데다 신규 분양 등 매수를 준비하던 대기 수요가 대출이 꽉 막히자 전세로 빠르게 돌아서는 모습입니다.

김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서초구에 있는 2천 4백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입니다.

전용면적 84㎡짜리 전세가 이번 주에 17억 원에 거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