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추위보다는 먼지가 말썽을 부리며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내일도 예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이 2도로 오늘보다는 2도가량 낮겠지만 크게 춥진 않겠습니다.

연일 고농도 미세먼지에 공기가 답답했는데요.

다행히 내일 오후부터는 대기 순환이 원활해지겠습니다.

다만 수도권과 영서, 충북을 중심으로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공기 질이 좋지 못하겠습니다.

내일 하늘 자체는 맑겠고요.

제주도는 아침까지 눈이나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4도, 대전은 영하 2도, 부산은 2도로 예년기온을 2~4도가량 웃돌겠습니다.

낮 기온은 오늘보다 1~3도 가량이 낮겠습니다.

서울 2도, 대전은 5도, 부산은 8도에 머물겠습니다.

당분간 한파 수준의 강추위는 없겠지만 서울 아침 기온, 영하 6도 선까지 내려가면서 예년 이맘때 수준의 겨울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YTN 뉴스레터 구독하면 2020년 토정비결 전원 당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