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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란 이틀째 반정부 시위...美 주둔 기지 로켓포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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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정부의 민간기 오인 격추 규탄 이틀째 시위

미군 주둔 이라크 공군기지에 또 로켓포 공격

알발라드 기지에 로켓 8발…이라크군 4명 부상

이라크에선 미국·이란 내정간섭 반대 격렬 시위

[앵커]
이란에서 우크라이나 여객기 격추를 규탄하는 시위가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또 미군 주둔 이라크 공군기지에 로켓포 8발이 떨어지면서 긴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종수 기자입니다.

[기자]
대학생 등 시위대 수백 명이 이틀째 테헤란 거리에서 정부를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희생자를 추모하고 우크라이나 여객기를 실수로 격추해놓고도, 거짓말로 넘어가려 한 정부를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