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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란 혁명수비대 "미군기지 공격, 미군 살상 노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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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이란' 레바논 헤즈볼라는 "보복의 시작일 뿐" 주장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이란 혁명수비대는 12일(현지시간) 이라크 미군기지 미사일 공격이 정밀 타격 능력을 과시하기 위한 것이었지 미군을 살상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호세인 살라미 이란 혁명수비대 총사령관은 이날 국영 TV로 방영된 국회 연설에서 "적군을 살해하는 것은 우리의 진짜 목적이 아니었으며 그것은 중요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