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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첫 출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문자 논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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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계연 박재현 기자 = 이성윤(58·사법연수원 23기)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13일 처음 출근해 업무에 들어갔다.

오전 8시55분께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에 도착한 이 지검장은 '현 정권 수사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문자 메시지가 논란이 되는데 어떤 입장이냐' 등 기자들 질문에 답하지 않고 청사 안으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