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고개 숙인 가수 승리, 영장심사 출석…상습도박 등 혐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작년 5월 1차 구속영장은 기각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박재현 기자 = 10억원대의 해외 원정도박을 하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 등을 받는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30)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13일 법원에 나왔다.

이날 오전 10시 4분께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한 승리는 굳은 표정으로 영장심사가 열리는 법정을 향해 빠르게 발걸음을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