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국방부, '호르무즈 독자 파병 유력' 보도에 "결정된 것 없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방부는 호르무즈 해협 파병 여부와 형식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이 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독자 파병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라는 한 언론 보도와 관련해 이같이 선을 그었습니다.

최 대변인은 또 북한이 대남 선전 매체들을 동원해 한미연합훈련을 비난하고 나선 데 대해, 일일이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최 대변인은 그러면서, 비핵화를 위한 외교적 노력을 군사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한미 간 긴밀한 공조로 연합훈련을 조정 시행한다는 기조는 바뀌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YTN 뉴스레터 구독하면 2020년 토정비결 전원 당첨!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