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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北김계관, 대남 비난 담화...남북 관계 연초부터 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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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계관 북한 외무성 고문이 그제 담화에서 남측을 향해 독설을 제기하면서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은 연초부터 짙은 먹구름을 만날 형국입니다.

그렇지만 담화 내용과 형식을 면밀하게 분석하면 과민하게 반응할 필요가 없다는 결론도 가능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통일외교 전문기자 연결해서 관련 내용 짚어봅니다. 왕선택 기자!

김계관 외무성 고문 담화에 대해 오늘 아침 우리 언론 반응을 보면 불쾌감이 주류를 이루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