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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강화서 구제역 감염항체 추가 검출…긴급 백신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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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서 구제역 감염항체 추가 검출…긴급 백신접종

설을 앞두고 인천 강화군에서 구제역 감염 항체가 추가로 검출되자 정부가 방역 강화에 나섰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우선 강화군과 김포시에서 사육하는 모든 소와 염소에 23일까지 긴급 백신을 접종하고, 18일까지 전국에서 보강 접종을 진행합니다.

또 강화에서는 사료와 가축 운반 전용 차량을 별도 지정해 운행하고, 강화대교와 초지대교에 통제초소와 소독시설을 설치·운영합니다.

구제역 감염항체 검출은 현재 구제역이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구제역 바이러스가 활동한 적은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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