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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란, 여객기격추 역풍 차단 안간힘…"유족지원 24시간 핫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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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1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이란 혁명수비대의 미사일에 격추된 우크라이나 여객기의 희생자 유가족을 지원하는 직통전화(핫라인)를 개통했다고 밝혔다.

자리프 장관은 트위터에 외국에서 전화할 수 있는 전화번호(+98 21 61153009)까지 직접 적어 넣으면서 사고 뒤처리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