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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팔방미인' 이재영, 기록으로 입증된 도쿄올림픽 본선행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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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성공률 1위·득점 2위·리시브 3위로 맹활약…강소휘는 서브 1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대들보 이재영(24·흥국생명)은 허리와 발목 통증을 안고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대륙 예선을 치렀다.

하지만 그는 예선과 준결승, 결승전 등 5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투혼은 기록으로 남았다.

7일부터 12일까지 태국 나콘랏차시마에서 열린 대회에서 한국은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