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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든든한' 김연경 '성장한' 이재영..."도쿄에서 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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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자 배구가 3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면서 이제 시선은 도쿄로 향하고 있습니다.

든든한 에이스 김연경과 무섭게 성장한 이재영 등 이른바 황금세대가 도쿄에서 일 한번 내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김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올림픽 티켓이 걸린 결승전을 앞두고 가장 큰 걱정은 복근 부상으로 준결승에 결장한 김연경의 출전 여부였습니다.

보란 듯이 출격한 김연경은 22점을 몰아치며 태국 홈 관중의 일방적 응원을 잠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