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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구미서 고속도로 횡단하다 숨진 10대...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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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경찰서는 경부고속도로를 횡단하다 숨진 19살 A 군이 폭행과 협박을 당했다는 주장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군은 지난 6일 새벽 5시 반쯤 경북 구미시 광평동 경부고속도로 구미 나들목 주변을 가로지르다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사고와 관련해 A 군은 아버지는 A 군이 전날 밤 11시 반쯤 구미 시내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셨고, 다음 날 새벽까지 노래방에서 놀던 중 친구 B 군과 다툼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