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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나체 사진에 장관 등 합성 현수막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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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한 건물에 현직장관과 자치단체장을 여성 나체에 합성한 현수막이 게시돼 논란입니다.

지난 11일과 12일 사이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건물에 대형 현수막이 내걸렸다가 철거됐습니다.

현수막에는 여성의 나체 사진에 현직 장관과 자치단체장 얼굴이 합성돼 있었습니다.

또 분양가, 집값 등 현재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는 글도 적혀 있었습니다.

광주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는 현수막이 선거와 관련해 허위사실이나 상대방을 비방할 목적이었는지 등을 파악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것인지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