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65㎞가량 떨어진 탈(Taal) 화산이 지난 12일(현지시간) 폭발해 주민과 관광객 최소 6천여 명이 대피했다고 현지 언론과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필리핀 당국은 13일 탈 화산섬을 '영구 위험지역'으로 선포하고 반경 14km 이내 주민에게 대피령을 내렸는데요. 이런 가운데 일부 관광객이 화산 관광에 나서는가 하면 결혼식을 강행한 커플도 있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이혜림>
<영상 : 로이터·페이스북 Randolf Evan Photography>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필리핀 당국은 13일 탈 화산섬을 '영구 위험지역'으로 선포하고 반경 14km 이내 주민에게 대피령을 내렸는데요. 이런 가운데 일부 관광객이 화산 관광에 나서는가 하면 결혼식을 강행한 커플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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