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여성 검사장으로 알려진 노정연 전주지검장이 오늘 전주지검장으로 공식 취임했습니다.
노정연 전주지검장은 취임사에서 "검찰 본연의 업무는 바르고 공정한 법 집행을 통해 헌법 가치와 법질서를 수호하고,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취임식 이후 기자간담회에서 노 지검장은 "전주지검 첫 여성 지검장으로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지역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면서 지검을 잘 이끌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검·경 수사권 조정안에 대해서는 "조정안이 어떤 내용으로 국회를 통과할지 예측하기 어렵다"며 답변을 피했습니다.
오점곤 [ohjumg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YTN 뉴스레터 구독하면 2020년 토정비결 전원 당첨!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첫 여성 검사장으로 알려진 노정연 전주지검장이 오늘 전주지검장으로 공식 취임했습니다.
노정연 전주지검장은 취임사에서 "검찰 본연의 업무는 바르고 공정한 법 집행을 통해 헌법 가치와 법질서를 수호하고,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취임식 이후 기자간담회에서 노 지검장은 "전주지검 첫 여성 지검장으로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지역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면서 지검을 잘 이끌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