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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中 초·중등생 3천500명 수학여행 방한...한한령 해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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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을 맞아 3천500명에 이르는 중국 수학여행 단체가 지난 주말부터 다음 달 초까지 한국을 방문합니다.

한국광광공사는 이번 수학여행 단체는 중국 장쑤문광국제교류센터와 협력해 유치한 것으로, 화둥을 비롯해 중국 각지에 있는 학교 학생들이 7차례에 걸쳐 한국을 찾는다고 밝혔습니다.

대부분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4박 5일 동안 한국 학생들과 교류하고, 떡국과 돌솥비빔밥 같은 한국 음식을 먹거나 박물관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예정이라는 설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