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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외교부, 중동정세 대책반 회의..."추가 도발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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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중동정세 대책반 회의를 열고 이란의 우크라이나 여객기 격추 인정 이후의 상황 변화와 관련해 정부 대응 체계를 점검했습니다.

조세영 1차관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는 대리세력에 의한 테러 공격 등 중동 지역에서 국지적인 추가 도발이 우려된다고 보고, 재외국민과 기업 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이란이 우크라이나 민항기 오인 격추를 자인한 것이 중동 정세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는 17일 이란과의 경제 현안에 대해 관계부처 대책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장아영[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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