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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외국인이 가장 살기 좋은 안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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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경기도 안산시는 정부가 지정한 '안산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섭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이 거주하는 만큼 내국인과 차별 없는 외국인 복지에도 힘쓴다는 계획입니다.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전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2백만여 명 가운데 9만여 명이 모여있는 안산시.

기초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입니다.

대부분 3D 업종의 중소기업이나 서비스업에 종사하다 보니 생활여건은 넉넉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