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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마지막 올림픽, '유종의 미' 바라보는 김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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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10년간 우리나라 레슬링의 간판스타로 활약해온 김현우 선수.

어느덧 우리 나이로 서른두 살이 된 김현우가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도쿄올림픽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투혼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대표선발전 현장에, 허재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우리나라 레슬링의 간판스타 김현우가 상대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인 끝에 경기 시작 39초 만에 테크니컬폴승을 거두고 도쿄올림픽 대표 자격을 획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