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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이인영, '뚝심 리더십'으로 개혁입법 매듭…"새로운 역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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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마다 '4+1' 공조 전략…8개월 험로 끝에 개혁입법 마무리

'게임의 룰' 선거법 일방처리 주도는 '오점' 지적도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김여솔 기자 = 여야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입법대전(大戰)'이 사실상 더불어민주당의 '완승'으로 마무리된 뒤에는 이인영 원내대표의 '뚝심 리더십'이 있었다.

이 원내대표는 선거제·검찰개혁 법안 패스트트랙 지정(작년 4월 29일) 직후인 지난 5월 8일 원내사령탑에 오른 뒤 고난의 행군을 거듭한 끝에 8개월여 만에 개혁 입법을 모두 매듭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