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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정은보 "한미 방위비 협상 이견 여전...창의적 대안 도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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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 대사 "포괄적 타결, 두 나라 여전히 이견"

"협정 틀을 벗어나면 국회 비준 어려운 점 강조"

[앵커]
지난해까지인 협상 시한을 이미 넘긴 한미 방위비 분담 협상 6차 회의가 현지 시간 14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립니다.

정은보 협상 대사는 포괄적 타결에 있어 여전히 이견을 보이고 있지만 창의적 대안 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워싱턴 강태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기간 만료로 협정 공백 상태에서 새해 처음 열리는 6차 회의.

하루 앞서 우리 정부 협상 대표단이 워싱턴에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