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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문 대통령 "북미 정상 신뢰...검찰, 장관 인사권 존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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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트럼프 친서 받은 것 공개…대화 의지 밝혀"

"美 대선 앞두고 대화 교착은 바람직하지 못 해"

"검찰 억울할 수 있지만, 겸허하게 인식해야"

법무부·검찰 인사 갈등…추미애 장관에 힘 실어

[앵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후반기 첫 신년 기자회견이 예정된 시간을 20분 넘겨 110분 동안 진행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 비핵화 협상과 관련해 현재 상황이 비관할 단계는 아니라면서 북미 정상이 대화를 이어가려는 신뢰는 계속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검찰 인사 논란에 대해서는 검찰의 수사권과 함께 대통령과 장관의 인사권도 존중돼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청와대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