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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법원, '진범 논란' 이춘재 8차 사건 재심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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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진범 논란' 이춘재 8차 사건 재심 결정

"이춘재 자백 신빙성 인정…무죄 인정할 증거"

윤 모 씨 "8차 사건 범인 몰려 억울한 옥살이"

다음 달 재심 준비절차 거쳐 3월부터 본격 재판

[앵커]
진범 논란을 빚어온 이춘재 8차 사건에 대해 법원이 재심을 열기로 했습니다.

범인으로 몰려 20년간 옥살이를 한 윤 모 씨에게 30여 년 만에 누명을 벗을 기회가 생기게 된 건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대겸 기자!

법원이 윤 씨의 재심 청구를 받아들이는 데는 이춘재의 자백이 유효했죠?

[기자]
이춘재의 자백 이후 줄곧 진범 논란을 빚어온 이춘재 연쇄 살인 8차 사건의 재심이 결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