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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재갑 "김용균법 준수해 사망사고 감축 노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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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김용균법'으로 불리는 개정 산업안전보건법 시행에 앞서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주요 건설사 최고경영자를 만나 '사망사고 감축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이 장관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대우건설과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 10대 건설사 CEO와 간담회를 열고 개정 산업안전보건법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며 이같이 당부했습니다.

오는 16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산안법은 '하청 노동자'의 안전에 대한 원청 사업주의 책임을 강화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