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상생 도약의 정국 구상 소상히 알린 자리"
한국당 "반성 없는 이벤트…폭정 계속 선전포고"
바른미래당 "자신에게 관대, 국민에게 스트레스"
새보수당 "몽상가 대통령…대국민 가짜뉴스"
[앵커]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 대한 정치권의 반응은 예상대로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진솔하게 국민에게 다가섰다면서 적극 옹호에 나선 반면에, 자유한국당은 폭정을 계속하겠다는 대국민 선전포고라고 강력 비판했습니다.
우철희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상생 도약'이라는 신년 정국 구상을 소상히 알렸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진솔한 답변으로 국정운영 전반에 대한 폭넓은 대화가 이뤄졌다며 이제는 국회가 이를 빠짐없이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 대한 정치권의 반응은 예상대로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진솔하게 국민에게 다가섰다면서 적극 옹호에 나선 반면에, 자유한국당은 폭정을 계속하겠다는 대국민 선전포고라고 강력 비판했습니다.
우철희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상생 도약'이라는 신년 정국 구상을 소상히 알렸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진솔한 답변으로 국정운영 전반에 대한 폭넓은 대화가 이뤄졌다며 이제는 국회가 이를 빠짐없이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