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기자 2백 명 108분 간 '손 번쩍'...영화 '기생충' 대사도 등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문 대통령, 퇴임 뒤 계획 묻자 당황한 듯 웃음

외신 기자도 참석…외교·안보 분야서 집중 질문

[앵커]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기자회견에서도 질문을 하기 위한 기자들의 경쟁은 치열했습니다.

정치, 경제, 외교 분야에서 22명의 내외신 기자들이 질문 기회를 가졌고 영화 기생충의 대사를 활용한 질문도 나왔습니다.

김영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등장하자 내외신 기자 2백여 명이 박수로 환영하면서 생방송 기자 회견이 시작됐습니다.

대통령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기자들의 손이 번쩍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