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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아버지 한 풀어달라"…日강제징용 피해자 집단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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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한 풀어달라"…日강제징용 피해자 집단소송

[앵커]

광주·전남 지역의 일제 강제 동원 피해자들이 일본 전범 기업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지난해 4월에 이어 두 번째인데요.

일본 측의 거부로 첫 번째 소송 재판도 아직 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회한을 풀어달라는 피해자의 호소는 시간이 흐를수록 절박함이 더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