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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프로야구] 김선빈, KIA 잔류…막바지 접어든 FA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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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김선빈, KIA 잔류…막바지 접어든 FA 시장

[앵커]

타격왕 출신의 FA 유격수 김선빈이 원소속팀 KIA에 잔류했습니다.

김선빈까지 거취가 경정되면서, 프로야구 FA 시장은 막바지에 접어든 분위기입니다.

이대호 기자입니다.

[기자]

프랜차이즈 스타 안치홍을 롯데에 빼앗긴 KIA가 김선빈은 놓치진 않았습니다.

KIA가 김선빈을 잡기 위해 보장한 금액은 4년동안 34억원, 옵션 6억원을 합치면 40억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