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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부산] 이태석 신부 기념관 생가 옆에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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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의 슈바이처'로 불린 고 이태석 신부 기념관이 부산 남부민동 생가 옆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태석 신부 선종 10주기에 문을 연 기념관은 지상 4층 규모로 유품 전시실과 카페, 사무실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 신부가 몸담았던 한국천주교살레시오회가 운영을 맡은 기념관은 다양한 사업과 행사를 통해 이 신부의 희생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