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문 대통령 "北 대화 의지 여전...시간 많지 않다"

댓글 3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트럼프, 김정은에 생일 축하 친서…긍정적"

"도발 우려 있었지만 오히려 대화의 계기 마련"

"北, 대화의 문 닫히지 않은 점 분명히 해"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북미 대화가 교착상태이긴 하지만, 양 측 모두 대화 의지는 여전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미 대선 상황 등을 고려할 때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며, 남북관계 발전으로 북미 대화 재개를 이끌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에게 생일 축하 친서를 보낸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