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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피겨 유영, 한국 최초 동계유스올림픽 피겨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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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 한국 최초 유스올림픽 피겨 금

'포스트 김연아' 유영, 종합선수권대회도 3연패

[앵커]
피겨 여자 싱글의 기대주로 떠오른 유영 선수가 주특기인 트리플 악셀을 앞세워 유스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냈는데요.

이 대회에서 한국 피겨 선수가 금메달을 따낸 건 유영이 처음입니다.

최두희 기자입니다.

[기자]
유영은 공중 3회전 반을 도는 고난도 점프 기술인 트리플 악셀을 깔끔하게 성공하며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남은 점프와 연기도 안정감 있게 잘 소화해 내며 제 실력을 뽐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