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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450년 최초 여성 악장'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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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지휘자 다니엘 바렌보임이 이끄는 독일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교향악단의 최초 여성 악장인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 씨가 독주회를 열립니다.

2020년 금호아트홀 연세의 상주음악가로 선정된 이지윤 씨는 오는 16일 금호아트홀에서 '루마니아 민속 춤곡'과 '루마니아 포크 댄스', 야냐체크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등을 연주합니다.

금호아트홀 측은 이지윤 씨가 이번 독주회를 시작으로 5월에는 첼리스트 막시밀리안 호르눙과 무대에 오르고, 8월과 12월에도 연주회를 열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