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예술의전당 '1101 어린이 라운지' 개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예술의전당이 7살 이하 영유아를 위한 예술문화 체험공간인 '1101 어린이 라운지'를 열었습니다.

유인택 예술의전당 사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어린이 돌봄 서비스를 강화해 출산과 육아 때문에 공연이나 전시 관람 기회가 단절됐던 영유아 부모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어린이 라운지를 개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1101 어린이 라운지는 '1살부터 즐긴 예술이 101살까지 이어진다'는 뜻을 가진다"며 오감으로 감상하는 체험 전시, 창의 예술작품 만들기 등이 상시 운영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