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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같거나 혹은 다르거나...빈 소년 합창단 vs. 파리 나무십자가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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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3대 소년합창단 가운데 하나인 빈 소년 합창단이 내한해 신년음악회를 열고 있습니다.

지난 연말에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왔었죠.

두 합창단의 같으면서도 다른 매력을 홍상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슈베르트와 하이든을 배출한 합창단.

500여 년 역사를 자랑하는 '빈 소년 합창단'이 찾아왔습니다.

합창단은 이번 신년 음악회에서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와 함께 '헨리 퍼셀의 오라, 그대 예술의 자녀여'를 파이프 오르간 반주와 함께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