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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사외이사 7명 배상금 60억 원...이번에도 혈세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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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강원도 폐광지역에서는 수십억 원 손해 배상금 때문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배상금이 나온 이유를 따져보면 자치단체가 마구잡이로 건립한 만성적자 리조트 때문인데요.

이번에도 또 세금으로 메꿀 가능성이 큽니다.

보도에 지 환 기자입니다.

[기자]
2001년 강원 태백시가 만든 대규모 종합 리조트입니다.

건립 이후 수천억 원 빚에 허덕이다가 2016년 민간 기업에 매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