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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폼페이오 "미국은 북한의 안보위험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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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북한의 무기 시스템은 실질적 위험"

"북한 제재는 미국이 아닌 유엔·국제사회 제재"

"김 위원장, 북한 주민 위한 올바른 길 고민"

"북한 문제, 중국이 개입해야 해결될 수 있어"

[앵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미국이 북한의 안보위험이 아니라며 김정은 위원장이 올바른 결정을 내리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 비핵화 문제는 미국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해결될 수 없다며 주변국, 특히 중국의 개입이 절실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워싱턴 강태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을 앞두고 북한의 대화 복귀를 또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