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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박항서 신화에 도전"…신태용 인니 감독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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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신화에 도전"…신태용 인니 감독 '시동'

[앵커]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을 맡은 신태용 감독이 첫 훈련에 돌입하며 팀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박항서 베트남 감독에 못지않은 성과를 거둬 축구 한류의 분위기를 이어 나가겠다는 각오입니다.

자카르타에서 성혜미 특파원입니다.

[기자]

선수들이 축구공을 주고 받으며 오갑니다.

코치진은 선수들의 움직임을 꼼꼼히 살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