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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자막뉴스] 차 뒤를 쫓아가던 배달 오토바이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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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골목길, 배달 오토바이 한 대가 자동차 꽁무니를 졸졸 쫓아갑니다.

그런데 차가 후진하는 순간, 마치 기다렸다는 듯 부딪치더니 그대로 넘어집니다.

이번에도 앞서 가는 경차를 뒤따르는 배달 오토바이.

역시나 차량이 후진할 때를 놓치지 않습니다.

뭔가 어설프면서도 비슷한 이 사고들!

배달은 부업, 사기가 본업인 불량 배달원들입니다.

특히 200여 명이 조직적으로 움직였는데, 지난 3년 동안 150건이 넘는 고의 사고를 내고, 보험금만 30억 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