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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강경화 "폼페이오에 '대북제재 예외 사업' 의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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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한미일·한일 외교장관회담 美에서 열려

강경화 "북미보다 남북 먼저 나갈 수도"

강경화 "대북제재 예외 인정 사업 있을 수 있다"

"폼페이오에 文 의지 전달…美도 이해하는 상황"

[앵커]
미국에서 열린 한미외교장관 회담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대북 제재의 예외적 인정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에게도 이런 의견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장아영 기자!

강경화 장관, 오늘 한미, 한일,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이 있고 난 뒤 기자들과 만나서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요?

[기자]
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이 미국 팰로앨토에서 양자, 그리고 삼자 회담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