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단독] <2편> 원생 학대 고발하러 갔더니...경찰 "감당할 수 있어?" 윽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박치기 학대를 한 어린이집 원장이 재판에 유리한 CCTV 영상만 편집한 정황,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이 어린이집에서 고작 한두 살밖에 안 된 원생들을 상습 학대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또 다른 문제는 내부 관계자가 경찰에 고발하러 갔다가 경찰관의 고압적인 태도 때문에 그냥 돌아왔다는 점입니다.

당시 녹취록을 들어보고 판단해 보시죠.

김우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