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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재영 · 김연경 '68점 합작'…흥국생명 대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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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배구에서 여자부 선두 흥국생명이 5위 도로공사에 대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재영, 김연경 선수가 68점을 합작해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서대원 기자입니다.

<기자>

흥국생명은 도로공사 외국인 선수 켈시의 화력에 밀려 1, 2세트를 내리 내줬습니다.

패배 위기에 몰린 흥국생명은 주포 이재영을 앞세워 반격에 나섰습니다.

이재영은 3세트에 8점, 4세트에 9점을 뽑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데 앞장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