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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해리 왕자 부부, 캐나다 가면 평민과 같은 대우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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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이민·세금·왕실칭호 등 특권 없어' 분석…경호비는 연 18억원 예상

캐나다 유력지, 사설 통해 '영국 왕족 거주 불허하라' 정부에 촉구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왕실 독립'을 선언한 영국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왕자비가 예고한 대로 캐나다로 이주한다면 왕족 지위에 따른 특권은 거의 못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뉴욕타임스(NYT)는 해리 왕자 부부가 이민과 세금 문제, 심지어 공식 직함에서조차 일반 캐나다 주민과 같은 대우를 받을 것이라고 정부 관계자와 다수 전문가를 인용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