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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불타는 차 유리깨고 3명 구조…용감한 택배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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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요즘, 택배 현장은 정말 쉴 틈 없이 바쁠 겁니다.

이런 와중에 사고로 불이 난 현장 옆을 지나던 택배 기사가 그냥 지나치지 않고 소화기로 차 유리를 깨서 세 명을 구해 내고 불길도 잡았습니다.

김태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어젯밤 10시쯤 경기도 광주시 중부고속도로 곤지암 나들목 인근, 화물차와 SUV, 승용차 석 대가 연쇄 추돌하면서 승용차에선 불길까지 치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