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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한화에서 새 출발' 정인욱 "아빠가 보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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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11년을 삼성에서만 뛰었던 정인욱이 지난 해 방출된 뒤 한화에서 재도약을 노리고 있는데요.

가족의 응원 속에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전훈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정인욱이 한화 유니폼을 입고 몸 만들기에 한창입니다.

지난 달 입단 테스트를 통과해 육성 선수 신분으로 1군 진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인욱/한화]
"(팀을) 처음 옮겨봐서 새롭고, 빨리 정식으로 계약해서 하루라도 일찍 구단에 도움되는 게 최우선이지 않나…"